오늘 충주 개성집을 찾았습니다.
명태조림을 시켰죠.
매번 그랬듯이 맛있게 먹었죠...
바닥에 깔려 있는 명태를 먹기전까진 말이죠...
마지막 명태를 먹자마도 생선,조개등이 썩고 부패 했을때 나는 냄새가 나서
조용히 식당 아주머니를 불렀습니다.
이거 냄새와 맛이 이상 합니다. 확인 해 주세요.
냄새를 맡아 보더니 주방에서 확인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지났을가 다른 여자분이 오시더니 이해할수 없는 설명을 하기 시작 합니다.
덕장에서 직접 사장이 픽업해 오며
덜마른 명태를 조리 했을때는 이런 냄새가 난다네요.
덜마른 명태를 조리하면 썩은 냄새가 난다는게 말인가요?
고약한 냄새때문에 입주변으로 가져 올수도 없는 것이 아무 이상이 없다니...
덜마른 생선이 그런 고약한 냄새를 낸다면 더 말려서 조리를 하던지
덜마른 생선을 가져 오지를 말던지..
죄송하다는 말은 한참이 지나도 하지를 않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해달라면 해주겠다고...
본사에서는 가맹점 관리는 오픈만 해주면 더 이상 진행은 하지 않나요?
어떻게 되어 썩어빠진 냄새가 나는 생선으로 조리된 음식을 팔게된건지
본사에서 명확하게 답변이 되지 않을경우 제가 동원 할수 있는 SNS매체를 동원해 오늘 상황을 널리 널리 알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