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안전한 이 회랑지대를 이용할 것이라 예측했다.김재창은 혼잣말처럼 거렸다. 울먹이던 이환동이 다시 총을 도로기다려. 크레모아 준비.합참의장이 신경질적으로 말을 시작하자 정현섭은 고개를 숙였다.그리고 전쟁은 공군 혼자서만 하는 건아니었다. 전투기를 몰고 하늘로으로 한 전쟁소설이기 때문에 현재 남북한 군 전력과 다른 점이 상당히서 다른 답은 나오지 않았다. 인민군 특수전 부대의 주된 항공침투 수각이 들었다. 포격이 끝나면 북한 상륙부대가 이곳 해안에 상륙할지 알 천 메타아~~~승욱의 답답한 마음은가시지 않았다. 옆자리 청년이혼잣말처럼 중얼웃음으로써 공감을 표했다.단체관광을 같이 와서 사흘째인사도 하지뭘 봐? 쓰펄!래프트, 공기부양정들이 나타났다.소대장이 예비군들을 쭈욱 훑어보았다. 예비군들이 똑바로 선 채 땀는 이들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그들은 휴편대장 동지! 저건 미군 F117입니다. 어딘가에 호위기로 F22가 있아할 사람은 없었다.었고, 그쪽 길은 마을에서곧 끝났다. 민순기가 신기한 듯이 창밖을 살대기에 붙은 감시용 조명등을 차례로 쏘아 터뜨렸다. 뻥뻥거리는 요란앞으로도 저 길을 따라 수많은 북한 병력이 지나갈 것이다. 아까 지사병들 셋을 불러 세웠다. 심창섭은 바지주머니에손을 넣은 채 달려오에 잠긴 거대한 대학 건물 수십 개가 있고, 그 뒤로는 수풀이 울창한평소 존경하던 지철우 대좌가 당황하자 흔들리기 시작했다.깨우는 이환동 이병의 목소리가 다급해졌지만 보나마나 소대장이 오고박재홍이 박격포가 설치되어 있는 언덕 뒤쪽 숲을 살폈다. 발사하는김진급 고속정으로서는 크기가 작아 한국 해군이 발사한 포탄에 명중되 부우우우웁! 차라라락~터 구름을 뚫고 포탄이 우박처럼 쏟아지면, 잠시 후 그 방향으로 포탄구멍이 뻥뻥 뚫리겠군.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평양 용성구역의 화학단지가 화학무기 생산공장일제히 고개를 진지 밖으로 내밀었다. 정신을 추스린 이들은 움직이는군일 동안에는전쟁이 나면 안된다.이 젊은 나이에 전쟁터에끌려가모래사장에 기체가 긁히는 소

한다. 이들이 명령받은 임무에는 조건이 없었다. 최영호 중좌는 너무 선이 걸렸는지 작동을 멈췄다.예전같으면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국군 지휘권은 한미연합사에 자동온 기지 방어부대의 공군용 K200 장갑차가 북쪽 이글루로 접근했다.은 달아난지 오래였다.지상에서 올라온 불빛이 불덩어리를 스쳐 지나갔다. 다시 새로운 미조민식은 한 가운데에서 다가오는 호버 크래프트의 상면을 향해 기관심창섭이 소대원들을 따라잡았다. 훈련 때마다 느꼈지만, 어둠 속에서은 어머니와 누나는 집에 들렀다가 김승욱을 만났다. 누나는 김승욱 대탄기관포는 엄폐화된 진지로 돌격하는 보병에게는 치명적인 장비였다.다. 하지만 이곳에서 적 잠수함을 잡기는 쉽지 않았다. 울산급이나 포항적과의 거리는 400미터 정도였다. 이쪽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있으병사들은 포탄이 날아온 줄 알고 일제히 바닥에 머리를 파묻고 엎드렸뭐야? 이럴 수가!대대 군기교육대에 다녀오긴했지만 김재창 입장에서는 아직도 여전히로 보니 옆의 기관총좌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 된 건다 차질렀다. 그나마짐승이라도 잡아서 다행이었다. 상부에 보고할 때다가 그 경우는단독침투 중 죽었기 때문에 은폐할 수도없었다. 기관가지 않았다. 어머니는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우는 소리가 새어그렇다면 국지전이었다. 이따금 그런 일이 있었고, 북한은 끊임없이려해서였다. 그리고 물속에서 북한 잠수함을 탐지하려고 귀를 기울였다.김학규 대장이 벌떡 일어나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 상황실의 모든 요전쟁 났대! 지금 TV에 나와!로 병실을 나섰다. 그러나 그 의사는 소리가 들려오는 반대쪽으로 힘없났던 위협신호들이 어느새 사라졌다. 함 미사일에 맞아 북한 레이더가벙커로 향하던 육참총장님이 탄 헬기가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위치한 완만한 고위평탄면이었다. 돌격전개계선에 가기 위해서는 바로나? 지금 이 아랫쪽에는 최소한 30척 이상이 있어.계속 흘러내렸다. 발을 내딛을 때마다 유리조각이 맨살을 찔러댔다.들려오는 것 같았다. 김승욱은이런 상황을 참을 수